얍얍 0

안녕하세요 매번 잘생기신 얍얍님.  밤낮으로 기온차가 심한 요즘날 건강하신지요?

연일 황사먼지로 뿌옇던 봄하늘이  보슬내린 봄비로 화창하게 게인 기분좋은  봄날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전에 받은 영구 밴으로 드릴 말씀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지난날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내가 왜 그랬을까?'를 되내이던 나날이었습니다.

그날은 얍얍님이 슈팅법사로 랭크겜에서 고전하고 계셨지요.. 저는 너무도 투기장이 보고 싶어서 그만

"얍얍님 머리쓰는 덱하지 마시고. 위니흑마 같은 투기장 메카니즘의 쉬운덱을 하시는건 어떤가요?"

라는 말실수로 인하여 칼밴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위 문장과 같지는 않았지만 비속어를 절대 섞지 않았습니다.(패드립 특정 커뮤니티 드립도 일절 없었구요.)

위니흑마를 ㅈㄵㅁ로 표현하였고 반말로 여쭤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일침의 의도?  전혀요~ 감히 제가...

모든게 얍얍님 투기장 보고픈 제 사욕이었음을 다시한번 반성합니다.

오늘도 얍얍님 투기장 방송을 켜고 경청중입니다.

어떻게하면 투기장을 얍얍님 발끝이라도 따라가볼까. 여쭙고 싶은게 너무도 많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저에게 한번만 선처를 내려주시면ㅠ

앞으로는 경건한 마음과 경솔함 없는 태도로 채팅에 임하여 얍얍이라는 스트리머에 누가되지 않는 얍청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구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