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얍얍이방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여기저기 다니면서 쌍소리하는 개청자들있는데(간손미방에서 주로 볼 수 있음)
이런 애들은 철태(퇴)로 엄히 다스려야 한다.
누구들은 이런 글을 보면서 씹선비 병신새끼 ㅉㅉ 할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미친놈 ㅋㅋ/ ㅄ ㅋㅋㅋㅋ 이런 분위기에 호응하는 놀림류 욕과 달리
몇몇 스트레스풀이 방송보러 온다는 그들이 쓰는 "씨발새끼/ 병신좆같은 새끼" 같은 쌍소리 욕은 지들 딴엔 재밌을지 모르지만
3자(청자)로서 보는 입장에선 재밌지도 않고 눈쌀만 찌푸리게 하며 확실하게 스트리머의 정신을 갉아먹는다.
이런 욕에 익숙해지고 안 익숙해지고의 차이는 영향을 받는다/ 영향을 받는다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스트리머의 부정적 감정이 쌓이는 속도의 차이일뿐 쌍욕듣고 아무렇지 않을 사람 어디에도 없다.
온갖 쌍욕 다 하면서 스트리머 방송 키는거 주저하게 만들어놓고
방송 안 키면 또 쌍욕하면서 방송 안키냐고 ㅈㄹ하니 이런 모순이 어디있나
쌍욕하면서 스트리머와 친근해진다, 이런 분위기니까 방송이 재밌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놈들 있을텐데
니들이 그러면 스트리머는 점점 방송을 하기싫어도 해야하는 "일적인 요소"로 생각하게 될 것이고 월급받기 위해 시간떼우는
씹노잼 방송이 될 것이다. 스트레스 풀러 온다는 애들은 ㅄ이니 더 언급하지 않겠다.
난 얍얍이방이 쥬읍읍 방송처럼 고착된 분위기의 방송이 되길 원하는게 아니다.
지금처럼 기본 레파토리인 얍얍이 놀리기에서 시작하되 방송인에 대한 약간의 존중이 있었으면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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