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witch.tv/videos/211900925
얍얍님 예전영상 뒤적거리다가.. 2년전 쓸친파티를 보고 배잡고 웃었네요.
'집↔일' 무한반복하던 외로운 솔로인생인 제게 얍얍님 방송은 언제나 빅웃음 그자체였고
방송보던 3년정도의 시간동안 어느덧 제 안에서 꽤나 크게 자리차지를 하고있었네요.
가장 좋아했던 친구와 멀어진 느낌이랄까요. 마음 한구석에 구녕이 생겨 휑한 감정이 많이 듭니다.
언제나 얍얍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제게 엔돌핀 그 자체 였던 성태씨 많이 고맙읍니다. 많이 그립읍니다. 고맙읍니다. B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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