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새벽내도록 핫클립 다시보기 얍게더만 하염없이 들락날락 거렸네요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왜 응원한마디 못했을까 고생한다 한마디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근데 다시보기를 볼때마다 성태님이 하고싶은말이 들리는거같았어요
이제 성태님 그리워하지않겠습니다 그냥 20대중반에 즐거웠던 추억으로만 간직하겠습니다
다시보기를 몇번이나보면서 느낀거지만 성태님은 저희들마음속에 그런 존재로 남길 원하시는거 같더라구요
다시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재밌었던 사람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즐겁고 감사했고 또 죄송합니다
고생했다 성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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