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라서 몸에 해롭다고 어릴때 배웠던거 같은데 검색해보니
타르(TAR)는 'Total Aerosol Residue'의 줄임말로, 담배 연기에서 니코틴과 수분의 질량을 뺀 후 남아 있는 고체 및 액체의 총 잔여물[1]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타르를 담배 혹은 담배 연기에 포함된 특정한 화학성분을 일컫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단순히 무게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하지만 궐련(일반담배)는 태워서 그 연기를 마시기 때문에 타르에 포함되어 있는 물질은 상당부분 유해한 물질이다. 전문가들은 타르를 니코틴이 포함되지 않은 건조 입자상 물질(Nicotine Free Dry Particulate Matter, NFDPM)이라고 칭하기도 한다.[2]
담배 및 담배 연기에 포함된 특정한 화학성분으로 오인하는 것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담배의 타르를 석탄 연료 생성 과정에서 부산물로 만들어지는 콜타르(Cole tar)[3] 혹은 석유를 증류해 만들어지는 검은색 고체성분인 아스팔트 타르[4]와 동일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무게를 지칭하는 용어였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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