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보다 더 모코코인 사람과 대화를 하니 모코코가 아닌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모코코가 카던을 돌고 쓸만한 악세를 줍더니
이거 부캐 줘도 되냐고 묻길래 그래도 된다고 했다
며칠 뒤 모코코가 부캐에 옮길 때도 페온이 소모 된다는 걸 왜 말 안해 줬냐며 나한테 화를 냈다
그래서 골드+페온 들거 페온만 소모하니까 모코코한텐 그게 나을지도 모른다고 했더니 납득을 해주었다
모코코가 전설 선택 카드팩을 바훈투르로 까도 되냐고 물었다
알고보면 카드 세트를 조금이라도 더 올리려고 한 모양인데... 절대 안된다고 했다
나중에 세구빛 완성할때 쓰라고 단단히 일러두었다
모코코가 도화가랑 바드도 있는데 (아직 세팅은 안되어있음)
카던 스킬을 알려주어서 그걸로 잘 도는가 싶더니 며칠 뒤 나한테 하는 말이
바드 너무 하기 싫다고 못해먹겠다고 하더라 (이어서 도화가로 들어가 카던 돌더니 이거라고, 너무 좋다고 함)
... 그건 나도 그래.. 배마 성장 시키고 나면 2군으로 보내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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