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얀콘입니다~
저번부터 공지를 하던대로,
사연을 받아 방송을 진행하려 합니다.
모든 사연은 익명으로 진행되며,
닉네임으로 공개되며, 요청에 따라서는 익명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격주에 한번, 한 달에 두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며,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사연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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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진행하게 될 주제는
'단 한번의 순간이였지만, 잊혀지지 않는 추억' 입니다.
어렸을 때, 순수했을 시절에 누군가와 했던 약속의 순간이라던지,
시골에서 바라보았던 밤하늘이 아름다웠다던지,
분위기 좋은 바에서 마셨던 술병이 반짝였다던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 봤던 장면이 잊혀지질 않는다던지.
여라가지의 순간을 당신만의 언어로 풀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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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예정일 : 2020년 6월 21일
메일주소 : [email protected]
신청방법 : 메일주소로 사연과 함께 듣고싶은 노래를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편지쓰듯 쓰셔도 되고, 일기처럼 써내려가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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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말투와 감정적인 단어는 얀콘에 의해 수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