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 당시(12.08) 게임 추천을 해드리기로 했었지요.
그래서 한번 준비해 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주변의 리뷰나 개인적인 후기 등등을 엮어 만든 종합적인 내용이고
이것이 옳다 그르다가 아닌 어디까지나 추천으로서 남깁니다.
첫 추천 글로 선정한 게임은
벤 에스프레소에서 개발한 도넛 카운티(Donut County) 입니다.
그래픽도 아기자기하면서도 독특한 물리엔진을 이용했고 물건들을 플레이어의 인성 싱크홀로 다 빨아들이는 퍼즐 게임입니다.
총 스테이지는 22개로 구성되어 있고 대체적으로 주어진 시간 제한 같은것은 없지만 상황에 따라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한글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언어의 장벽으로 고통 받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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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이미지가 하나 생깁니다.
도시의 평화는 이 너굴맨이 처치했으니 안심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