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롱 따위가 지 주제도 모르고 감히 보스를 괴롭히고 있어서
아침에 물 떠놓고 이제 그만 괴롭히기를 바란지도 6일째..
어제의 근황 글로 그나마 마음이 놓이지만
여전히 보스가 걱정되고 있는데
우중충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오늘 아침부터 아직도 패딩 입고 다니냐며 한소리 듣고.. (남이사 패딩을 입든 말든..하여튼 오지랖은;;)
점심에 북어국 나와서 한입 하려고 보니 멸치 같은게 있어서 뭐지 하고 자세히 봤더니
수세미 조각 ㅇㅅㅇ (퍼주는 국에 수세미 조각이 있다는건 운이 나쁜건가 먹지는 않았으니 운이 좋은건가 흠냐링)
오후에 작업 하다 오른쪽 중지 손가락 부상.. (아픈건 피멍 든것마냥 아픈데 티가 안남 예~미..)
이렇게 안좋은일이 쌓이면 좋은 일이 있던데..혹시?!
보스의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는 소식을 기대 해도 되는 부분?!!
이라고 오지게 행복 회로 돌리고 있습니다
뭐ㅓㅓㅓ엇!!! 헤가님 굿즈에 보스가 있다고요?!?!?!!!
당장 주문 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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