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가서 제육덮밥 따악 먹고 사진찍어서 하트받으려고 했는데에
하필이면 이제 문 닫아야해서 더 이상 손님 안받는다 했고
알바오니까 매니저님이 하시는 말씀이 금,토 쉬는 날에 원래 구했던 알바가 교육 5시간 받고 안한다고 하루만에 도망갔다네요
이유는 자기는 새벽에 주문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카운터컴으로 게임하고 날먹 할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교육도 음식만들고 청소한것도 아니고 그냥 손님 쓰고 나간 자리 키보드랑 마우스 선 정리하고 먹은 음식들 가져오는거였다는데 아이고
결국은 이번주는 한번도 못 쉬고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전부 일하게 생겼네요 인생 너무 즐겁다 허허허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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