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님의 시청자가 된지 어느덧 1개월 반이 조금 넘어가기 시작했네요.
심장소리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노래들에 취향 저격을 당해서 방송을 보기 시작했었죠.
처음으로 방송을 봤을 때 이렇게 마음이 편해지는 방송은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다른 방송에서는 절대 겪을 수 없는 일이었는데... 아마 시청자들과의 소통이 활발해서 그런걸까요.
한 번은 고민 상담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엄청 힘들어서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었는데
편하게 고민을 털어놓고 그 고민에 대한 말씀도 해주셔서 답을 냈었죠.
그 때는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나중에 전역하고 나면 선물이라도 보내드릴까...
몸이 아프셔서, 또는 마음이 아프셔서 힘드시다면 언제든지 쉬어가셔도 좋습니다.
하인단은 샤를님의 건강과 안정을 걱정하니까요.
다시 한 번, 생일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며 짧게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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