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발췌

Broadcaster 여흔이
2019-02-14 20:29:54 145 10 46

비오는 날이 좋다던 네 말 한마디에 

어느 순간 나도 빗소리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렇게 너란 사람에 물든 나는 지금 

네가 사랑한 것들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다.


 - 너의 안부를 묻는 밤



네가 그랬지, 그러다가 너에게서 나오지 못하면 어쩌냐고.

뭐 어쩌겠어, 빠져 죽어야지. 그러려고 이러는 거거든.


걱정말라는 말이 굳이 필요가 없도록 내내 다정하게.


 - 무너지지만 말아


맨 첫 글처럼, 좋아하는 것까지 닮게 된 사람이 있나요? 

후원댓글 46
댓글 46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윗글 이런 노래 어떠신가여들? 페르오
▼아랫글 글을 읽고 있어요 여흔이
[공지][잡담][자기개발][여흔에게][질문][추천][CSS]
1
02-15
1
오늘 밥 [8]
_지나가는_나그네_
02-15
2
Happiness [1]
덴데_
02-15
1
점심먹는데 [1]
흰색벨루가
02-15
12
02-15
3
주말을 기다리며 [4]
그대는멜롱
02-15
1
경비입니다. [8]
그대는멜롱
02-15
1
02-15
1
죽택 [10]
병포곤뇽
02-15
3
그거 아심? [9]
슬픈개
02-15
10
오늘은 금요일! [48]
Broadcaster 여흔이
02-15
1
으으으으ㅡ응으ㅡ [4]
미느미느미느
02-15
1
[여흔에게]
여흔님은 [5]
Moderator 소낙눈
02-15
1
업보.... [4]
흰설기
02-15
0
02-15
0
선물 [6]
비_드_
02-14
5
02-14
0
[여흔에게]
주문하신거 ㅎㅎ [7]
_월민
02-14
0
오늘 방금 [5]
비_드_
02-14
0
[추천]
나도 노래추천 해야지 [7]
정인___
02-14
0
02-14
»
발췌 [46]
Broadcaster 여흔이
02-14
7
02-14
0
[여흔에게]
여흔님 [1]
시라이시
02-14
2
갬성 파괴 [3]
정인___
02-14
3
02-14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