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참치님 요즘 말투가 험해지고 예민해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 사과드립니다.
지각도 잦아졌고, 재미도 없어진 것 같아요.
최근 우울증이 와서 더욱 감정적으로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방송을 시작한지 벌써 반년, 단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꿈으로 삼고 시작했으나, 나에게 그런 자격이 있나 싶었어요.
눈에 띄는게 없으니까요. 그런 저를 '무능력자'로 비판하며 혼자 뭐든 해보려 끙끙댄것 같습니다.
바보같다는 생각이 이제야 드네요...
이제부터는 저 자신이 남들에게 있어 좋은,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는 자신이,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봐주시는 시청자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저에게도 후원해주시고 응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