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 토르: 러브 앤 썬더
장르 : 슈퍼히어로, SF, 스페이스 오페라, 코미디,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러닝타임 : 118분
별점 : 2점
지금까지 쌓아올린게 다 무너지는 이번 영화
토르의 특별함은 미약해지는 느낌과 함께 "토르니까 가능하다!!"를 많이 보여주는 악순환
디즈니+에 나오면 1.25배속으로 볼까... 심히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
[ 두 번째 ] 립반윙클의 신부
장르 : 드라마, 멜로
러닝타임/ 별점
119분 - 별점 3.5점
180분 - 별점 4.0점
61분의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못한 이야기를 다 담으려는 노력을 본 영화
이 영화는 여운이 많이 남았다. 이 영화를 두번 더 볼걸... 떼잉..
[ 세 번째 ] 가면병동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15분
별점 3점
생각보다 잘 만들었고 충격이 있는 영화
JFF에서 먼저 보고 OTT로 결제해서 봤는데도 별점변화는 없었다고 합니다
[ 네 번째 ] 달빛 그림자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92분
별점 2점
짧은 단편영화 혹은 영화 속에 짧막하게 나오는 정도로 나왔으면 좋았을 거 같다
왜 어렵게 이야기를 하는건지 잘 모르겠는 영화... 고마츠 나나는 예쁘게 잘 담아서 좋았슴다
[ 다섯 번째 ] 라스트 레터
장르 : 멜로/로맨스, 드라마
러닝타임 : 120분
별점 4.5점
러브레터의 속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러브레터의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 영화
이와이슌지 감독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1인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에 대한 싱숭생숭함을 느끼면서도 잔잔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엔딩이 오면서 음악을 듣고 있으면 뭔지 모를 뭉클함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사 도호에서 올려준 영상이라 크게 부담은 없지만 노래 듣고 있으면 영화 생각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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