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믿는다기보단 노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함
노력 여하에 따라 사람은 얼마든지 재능에 근접할 수 있다고
뭐 그 신념이 무너져서 꺾이고 좌절해서 밑바닥을 기어다니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가끔 다 겪은 듯이 자기보다 어린 사람에게 현실의 벽을 일깨워준답시고
희망을 꺾는 소릴 하는 나보다 어린 사람들이 곱게 보이지 않을 때가 좀 있긴 함
현실이 헬조선이다보니 어쩔 수 없다곤 하지만
어쩔 땐 정말 미친듯이 현실적인데
이럴 땐 정말 드리머 오브 드리머 같기도 하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