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이라고 해서들어갔더니 국밥을 기다리고 있었다
2g를 쓰는건지 방송이 자꾸만 냅다 끊겨서 넘 킹받아서 잠이 깼다
국밥집 건물이 문제였던듯
중간에 마음을 다잡고 이젠 자야해 하고 누웠는데 이미 잠이 깨버려서 잠이 1도 안와서 다시 보러 들어왔는데
화면엔 이미 지나간 추석 보름달이 떠있었고 바로 캡-쳐
또래방을 간다더라
옆방과 합방인척 하는 안합방 구경도 했고
고함 지르는 퉁퉁이도,나노 받은 고음 발가락도 보았다
추억놀이 하며 9@년생들 그 새벽 동트기 직전에
노래와 노가리로 단합하더니 방송이 끝났고 나는 날을 홀딱 샜다
챗창 화력 아주 좋았고 너무 즐거웠다
단 한숨도 못잤다 아 진짜 눈이 어디에 달린지 모르겠다
어제가 방송 두번째 보는거였는데 달려버렸다
오늘 언제키려나 하는데 아차 오늘 화요일이다
스우파나 보고 후딱 자야겠다
하 .... 내일 또 잼민이들 먹을 아침 준비를 미리 해놔야지...
이건 방송클립이 아니라 내 일기같은데 이해해라
흔한 유부녀의 스트리머 따라 날샜다가 죽기직전인 휴방날 푸념이다
내일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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