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배경의 중학교인 학교 중앙 마당에 오린이가 "오린이 탐정 사무소" 라고 컨테이너 사무실을 차렸는데
오린이가 사업자 대표였고 나는 보좌관처럼 사무실 관리랑 오린이 작업이랑 서류 보조 관리해주는 일이었음
점심시간이 되면 애들이 막 몰리는 건 아니고 한 열댓명 안팎정도의 의뢰인들이 와서
오린이가 상담을 진행하는데 하는 말이
"흠.. 니녀석은 연막탄과 차운영을 안한게야!"
" 흠.. 니녀석은 2뚝을 쓰고 너무 까불었어 이녀석!"
이러면서 애들 울려 보내고 의뢰인들의 배그 고민과 문제를 해결(?) 해주는 탐정 오린이 였다..
이런 괴상망측한 꿈을 꾸고 일어나고 나서 든 생각
"아 오린이 자케 일러스트에 탐정모자 씌우면 어울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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