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기존에 지원사업들 마무리 하고 그러느라고, 행사가 좀 많은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번주, 다음주, 다다음주 계속 본사가 있는 고향 도시를 내려와야 합니다
첫번째 주는... 스타트업 지원 사업 일환으로, 입주 기업 홍보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하하하하하ㅏ..... 이것 때문에 몇 주전부터 2끼만 먹었으나 하나도 소용 없...
태어나서 제 얼굴 방향으로 저런 조명이 비춰지는 것도 첨이고... 연기 한다고, 괴로워 하다가 책상도 치고... 어휴... 왜 그때 한다고 했을까?
몇년전에는 다니던 회사가 방송에 나온다고 해서, 회의실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끄덕 끄덕 한 것 때문에 힘들었는데...
오늘 거하게 흑역사를 만들었습니다... 혼자 있고 싶네여...
세빼로는 그래서 지난주에 이 곳 주소로 오게 팬심 주소를 변경 해뒀는데, 무사히 잘 왔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여기서 또 몰래 몰래 방장님 방송 보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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