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보여주셨던 불굴의 의지와 투지 .. 예쁘시고 그림을 전공하신 우리 공주님 이시지만 스타워즈 서바이버에서
공주님이 보여주신 그 투지.. 아직도 눈에 선해요.. 스즈님의 겜방송을 보고 전 다시금 저를 돌아보며 과연 겜을 잘했는가 ?
편식된 하고싶은겜만 하지않았는가? 중도 포기한 겜은 없는가 ? 여러가지를 돌아보며 겜은 스즈님처럼 포기하지않고
강한자(다스베이더) 에 굴하지않고 이길때까지 싸워야 한다는걸 배웠어요. 너무나 약하고 가녀린 몸에도 광선검 하나들고
끼요옷 !!! 하며 끝까지 다스베이더와 싸우신 스즈님... 아직 끝을 보진 않았지만 앞서 말했듯 전 스즈님을 통해 많은걸
되돌아보았고 앞으론 쉽게 포기하지않고 더 재밌게 겜을 해야한다는걸 다짐했어요... 끝이란 . 끝을 봐야 끝나는거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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