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파(광분의 파괴자)"는 날짐승 바람 가르기나 몰아치는 벼락과
커멘드가 겹치는 스킬이라 처음에 사용 사용하시기엔 다소 난이도가 있는 스킬이지만
한번 손에 익으면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으며 공격력 버프를 챙길수 있는
자이언트 캐릭터의 필수 스킬입니다.
"광파(광분의 파괴자)"의 핵심은 "양손 내려찍기" 동작을 평타 동작 없이 바로 시전하는것인데
S+좌클릭을 누른 상태에서 추가로 우클릭을 더해 준다는 느낌으로
익혀가시면 될듯 합니다
S+좌클릭(유지) - 타이밍에 맞춰 우클릭 추가
"광파(광분의 파괴자)"는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투지가 모두 소진 될때까지 연속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어느정도 감이 잡히게 되면 S-좌클릭-우클릭을 빠르게 사용하여 "양손 내려찍기" 동작을 바로 사용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광파"가 손에 좀 익으셨다면 다음은 광파 이후 빠르게 이어서 사용 가능한
"맹습(맹수의 습격)"을 이용한 연계기가 되겠습니다.
"맹수의 습격"은 기본적으로 쿵쿵쿵 하며 바닥을 발로 찍고 다니는 스킬이지만
"극 : 맹수의 습격"스킬 설명에 보시면 "특정 기술 사용중 F"라고 적혀 있듯이
특수한 상황에서 짧게 사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S+좌-우 클릭 이 후 F를 누르면
"광파" 시전 후 캐릭터가 빠르게 발로 바닥에 땅을 찍는 동작을 확인 할 수 있을것입니다.
"광파(광분의 파괴자)"-"맹습(맹수의 습격)"-"몰벼(몰아치는 벼락)"
커멘드 S+좌-우 - F - 좌/우
으로 응용이 가능하며
광파-몰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맹습을 넣으면 추가타와
맹습 스킬에 붙어 있는 디버프나 CC기를 함께 넣을수 있습니다.
"맹습(맹수의 습격)"은 다른 스킬들과도 연계성이 좋은편인데
박치기-맹습 W+우클릭-F / 날바(날짐승 바람 가르기)-맹습S+우클릭-F
등으로 활용이 가능 합니다.
쓰다보니 길이 좀 길어졌는데
가장 기초적으로 "광파(광분의 파괴자" 양손 내려찍기만 바로 사용 가능하게 되셔도
나머지는 자연스레 하다보면 익히게 되실 겁니다.
P.s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