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맛 첵스가 출시되려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뭐.,,,;뭣 파맛?!
왜 이런것을 출시했을까? 알아보았습니다.
본 사건은 무려 16년전인 2004년에서 시작됩니다.
당시 켈로그에서 한 광고를 내보내면서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2004년 12월 경, 농심켈로그에서는 자사의 시리얼인 첵스의 홍보를 위해 첵스초코나라의 대통령 선거 이벤트를 열었는데...
광고 기획자의 의도는 초코맛 체키의 당선을 예상했을 것이지만
켈로그의 의도와는 다르게 소비자(켈로그에서는 어린이만으로 생각한듯)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듯이 투표를 빙자한 홍보에
삐뚤어진 어른이들의
투표가 차카에게 쏠리면서 몰표로 차카가 당선이 확실시 되었다.
이에 자신들의 의도와는 다른 상황이 연출되자 무효표를 걸러내고자 정보보안업체까지 동원하여 차카에게로 간 표 중에서 일부 보안상의 허점까지 파고들어 행사된 표들을 삭제하고, ARS와 현장투표를 추가하는 등의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
결국 이후 켈로그에서는 체키가 당선되었다고 선언을 해버렸다. wooratYangachi wooratYangachi
체키의 당선 이후 켈로그의 방식에 뿔난 사람들은 당연히 부정선거와도 같은 의혹을 들고 일어났다.
이 당시에 이런 사건으로 인해 파맛 첵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서 유튜브라던지 방송스트리밍을 올리기가 일반인에게 버겁던 그 시절에 직접 UCC로 "파맛 첵스를 만들어보았다"라는 영상이 제작되기도 했다. 또한 광고에 나올때마다 체키의 무능한 모습을 부각시키는 한편 차카의 해방전선(잘 모르는 이들은 광고를 보고 차카가 악당이라고 하지만, 다르다) 을 위한 활동이 나온다.
급기야 첵스초코의 체키를 탄핵시켜달라는 국민 청원까지 올라갔다. (실제 있음)
부정 선거에 대항하여 간간히 합성으로 볼 수나 있었던 첵스초코의 차카...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2020년 6월 17일 파맛 첵스의 발매가 예고됬다.
그리고 오랫동안 차카의 귀환을 그리워왔던 소비자들은 당연히 환호했다.
또한 어떤 유튜버와 켈로그 관계자와의 연락에서도 이를 알수 있었다.
출처 : 14F 파맛 첵스초코
위에서 본 바와 같이 공식적으로는 7월 즈음으로부터 발매된다.
16년의 부정탄압을 이겨내고 우뚝 선 차카... 당신은 이뤄냈습니다..BibleThump ... 당신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Future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