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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본론만 여쭤보려고 합니다.
망한 제 인생에도 꽃이 피는 것 같습니다.
요근래 같이 일을 하는 여직원 동생이 한 명 있는데
해ㅅ살처럼 따뜻한 미소를 띄고 있어 한 눈에 반했습니다.
랑데뷰 라고 부를까요? 이런 운명적인 만남을...?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귀자고 해도 사귈 수 없는 사이입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유부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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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는 안될 짓이라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로써 그녀와 함께
랑만을 즐기고 싶습니다.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과 순애를 하는 랑만이라니... 심장이 과열된 펌프처럼 쿵쾅쿵쾅 거립니다.
시공간이 뒤틀려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녀를 내가 먼저 만나고 싶습니다. 인생이
망쳐진다 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이제는 그녀 없인 살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
니는 정말 최악의 인간이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욕을 감수하더라도 상담을 받을려고 합니다.
워니님...
나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P.S 너무 직진만 하지 말고 가끔은 거꾸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어떨까요? 아 생각하느라 힘들었다 ^오^
P.S 이쁜 사랑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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