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님 장문으로 글을 남깁니다. 고민 해결을 해주시길 바라며 적습니다.
니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워니 시청자입니다.
게임 방송을 오랫동안 해왔는데 이제는 너무 힘듭니다.
이걸 해서 얻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만...
망한 채널에서 계속 방송을 해봤자 갈수록 의욕만 떨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의욕은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나약한 소리를 하고있네 ㅉㅉ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워니님이 아무래도 경력이 꽤 있으시다보니 조언을 받고 힘을 내고 싶었습니다.
니가 나랑 친한 사이도 아닌데 내가 왜? 라고 하신다면 할 말이 없네요
망시님한테도 같은 내용으로 문의를 해보았습니다만 아직은 답변이 없습니다.
시ㅗ바상 님한테도 역시나 같은 내용으로 문의했지만 아직 답변이 없습니다.
말로는 설명을 드리기 어려워 이렇게 트게더 글로 남겼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고구마 먹는 이 답답함을 누구든지 해결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련하게나마 옛 추억을 떠올리며 방송으로 어떻게든 재미를 찾아볼려고 했지만
무의미한 짓인 것 같은 느낌이 늘 듭니다.
것ㅌ으로는 웃고 떠들고 재밌게 보내지만 방송이 끝나면 늘 공허합니다. 현실로부터
도망가고싶다는 생각도 들 때가 있었습니다. 이런 나쁜
생각을 자꾸 하다보니 의지를 하고 싶어집니다. 방송을 접을 지 안 접을 지 자꾸
각도기로 매일 재고 있습니다.
이젠 인기도 없는 이 방송 채널을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안녕히 계세요. 즐거웠습니다.
나는 힘듭니다. 워니님 어떻게 이 느낌을 떨쳐낼 수 있을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응답을 안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잇는 그대로 솔직하게 부탁 드리겠습니다.
!!!!!
♥♥♥
※ P.S 다시 한 번 잘 봐주세요 ^오^ 아 정말 생각하느라 힘들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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