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하~ 고민거리가 생겨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최근, 아니 올한해 현재까지 저녁시간에는 나름 워니를 본진으로 하며 뱅송을 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하는 게임의 시참때메 다른 뱅송도 다녀왔지만, 결국 워니뱅송을 중심으로 카카오출신, 워니와 합방한 스트리머들 뱅송을 보게 되더군요.
재택근무로 인해 아침, 낮뱅송을 보면서 알게된 스머 외엔 대부분 워니가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당장 어제만 봐도 워니 중심으로 다른 스트리머들이 모이며, 트수는 적어도 스트리머들의 스트리머 느낌나서 보기 좋았구요.
근데 슬슬 내년의 워니가 걱정되기 시작하네요. 내년 뱅송 정말 괜찮은건지... 만약 내년에 워니가 뱅송을 못하게되면 아이언맨, 캡아가 빠진 어벤져스처럼 되지 않을까 걱정이며, 그때 전 누구 뱅송을 본진으로 이사해야할까요? 곧 스파이더맨3 나올껄 기대중인거처럼 다른 누군가를 본진으로 가는 기대를 해야할까요?
벌써부터 다음 본진을 누구로 가져가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ㅠ
P.S 미리보기 방지를 한 이유는 이 글을 끝까지 봐주며 같은 고민을 가지신 트수들이나, 이 글의 주인인 워니나, 워니가 내년에 뱅송을 하던 말던 내 알바 아니지만 맛있는게 먹고싶다 하는 분들중 맛있는거 사먹는데 보태세요
그리고 댓글이든, 새글이든 인증샷은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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