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막 방송보면서 깔깔깔 웃으면서 일상에서는 이렇게 재밌을일이 흔치도 많지도 아니 거의없다시피하는 늘 반복되고 지루하고
힘없고 공허하고 딱히 즐거울일이없던 그런 시기에 알게되서방송보다가 진짜 빵터지게 웄웃게해주는게 그렇게 즐겁고 고마울수가 없었는데
사람이 일상에서 웃을수있는게 얼마나 큰건지 그 한번에 웃음땜에 답답함도 걱정도 근심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길수있게되는
힘이 있더라구 일다니느라 매번챙겨보거나 채팅도 자주하거나 하진못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어 ! 그래서 가끔은
별거아닌 수다떨다가 트수도 진주도 서로 빵터져서 깔깔깔 웃을떄때 그 순간을 또 느껴봤으면 싶을떄때가 종종있어
생각해보면 대단한거같애 한사람을 그렇게 늘 항상 즐겁게 해주는것도 될까 싶은데 그많은 트수들 매번 찾아오게 만들고
매번 웃어주게 만들고 나라면 그렇게 할수있을래나? 아무나 못할거같아 개쩌는 사람이였어 진주몬은...ㄷㄷ
즐거움만 많이 쌓아주고 가서 아쉬움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진해지는거 같기도 하고 가끔은 되게 보고싶네...?
내가 즐거운거보다 빵터지게 즐겁게 웃는 진주몬 한번 보고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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