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몬 0

여주인공 타카나시 릿카는 정말로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실상은 평범한 학생이지만 자신의 눈에 봉인된 '사왕 진안'을 통해

자신만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특이한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순수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기에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가장 좋았던 캐릭터였습니다. wlswnwA 

(전설의 짤)

' 내안에 흑염룡이 날 뛰고 있어서 말이지.. '

남주인공 토가시 유타 입니다.

중학교 시절 중2병에 씨게 걸린 캐릭터였지만

바로 세탁해버리고 학창시절을 꿈꾸고 릿카를 만나 과거의 모습이

스멀 스멀 나와버리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굉장히 현실적이고 눈치가 없기 때문에 가장 고구마 같은 캐릭터였어요.

하지만 릿카와 친해지며 점점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모습으로

점점 바뀌는 성장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 밖에도 정말로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는데요!

예쁘고 모범적인 학생이지만 과거에는 전설적인 힐러 '모리 서머' 였던 '니부타니 신카'

한 학년이 더 많지만 낮잠을 자는걸 진심으로 사랑하는 '나이트 시에스타' 로 전직한 '츠유리 쿠민'

작중에서 가장 귀여운 캐릭터이자 주인공 릿카를 존경하고 따르는 '데코모리 사나에'

2기부터 출연하는 유타를 중2병의 길로 접어 들게 만든 장본인 '시치미야 사토네'

정말로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성격이 특이하고

생각하는것들이 너무 달라서 중구난방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룹처럼 느껴졌습니다. ㅎㅎ

wlswnwA

처음에는 제목이 이게 뭔가.. 싶었지만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이해하면서 보면 정말 찰떡인 제목이였습니다.

스토리는 전개가 빠른편은 아니지만 탄탄하게 이어 나가는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기, 2기, 극장판으로 끝나는 편이기에 회차가 긴편이지만 극장판까지 포함하면

기승전결이 깔끔하게 떨어졌습니다.

특히나 중2병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세상과 중간중간 나오는 전투씬들 때문에

액션적인 요소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한번쯤은 누구나 상상 해봤을

중학교 2학년의 그 상상.. 애니로 구현 됐습니다. ㅋㅋㅋ wlswnwGOOD 

왜 진주몬님이 이 애니를 추천했는지 궁금하시다면

무조건 시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딱~ 보면 앱니다~ wlswnwA 

마지막으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짤들을 올리면서 덕린이의 애쳐보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wlswnwB 

정말 귀엽죠?

더 재밌는 장면들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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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 ]

애니 초보 덕린이의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즐겁게 보셨기를 바래요! ㅎㅎ ❤

애니 추천해주신 방장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wlswnwB 

아리가또 고자이마스~wlswnwBye

다음편은 '나만이 없는 거리' 리뷰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wlswnw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