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이 새로 시작했다는 프로즌 시티라는 게임으르 깔아서 하고있어요.
스테이지 별로 생존자 캠프를 만들어 나가면 되는 전략 게임이예요. 건물 배치는 정해져 있고, 건물 레벨과 자원 관리가 주된 게임으로 보여요.
3스테이지 진행 중인데 스샷을 2 스테이지에 찍어둬서 2스테이지로 몇가지 후기를 끄적여보겠습니다.
숙소를 지어서 사람을 모으고, 노동력으로 쓰는 시스템이예요.
추위, 밥, 수면 3가지 조건을 일정치 이상 유지해줘야 인구감소없이 운영이 가능해요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사람들은 철저한 시간을 지키면서 살고 있어요.
하루에 2끼와 4시간 30분이라는 수면 시간 외에는 일만 합니다.
하지만 6시간 30분의 식사 시간이 있어서 버틸만 해보여요.
생존자 무리에 리더가 필요하죠. 각 건물에서 일하는 영웅의 레벨에 따라서 일하는 인력의 제한이 있어요.
영웅들을 데리고 사냥을 나가서 벌어온 꿈토큰(?)으로 레벨업을 시키면되는데 앵벌이가 안되는 구조라 전략적으로 레벨업을 시켜야 해요
생존에 필요한 음식과 요리, 땔감을 잘 유지해야 해요.
사냥으로 음식을 구하면 요리를 해야하는데, 사냥 건물 업글이 생각보다 많이 신경써야 했어요.
그리고 생존자 캠프에서 제일 꿀 보직은 요리사입니다.
다른 건물 업그레이드에 땔감 자원이 들어간다면 조심히 업그레이드해야 해요.
식사+수면 시간이 겹치는 때에 업글을 잘못하면 추운 밤을 보내야해요..
게임하면서 악독한 사장이 된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밥 시간이랑 수면 시간이 되면 모든 자원 생산이 중단되면서 생산성이 0이 되버려요.
이럴 때 마다 사람들을 2교대, 3교대로 밀어넣어서 24시간 자원을 생산하도록 하고 싶은 충동을 느꼇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3스테이지에 야간 근무가 가능하도록 기능이 열려요.
하지만 파업도 함께 언락되었습니다
아처키우기는 계속 켜둬야하고 광고도 많이 봐야했다면, 이번 게임은 굳이 켜둘 필요도 없고, 광고도 그렇게 많이 안봐도 되서 편하게 하기 좋은거 같아요.
게임하면서 느낀 팁은 마을에 정을 주지 말라는거예요. 스테이지가 지나면 느그마을이 되버리기 때문에 좌측 하단 미션을 최우선으로 깨는걸 목표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프로즌시티 후기였습니다 wlswn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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