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상형 사이트는 함박웃음 지으면서 선택했었는데
아래 이상형 사이트는 뭔가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밖에 없네요..
그나마 가장 괜찮은거로 고르긴 했는데
진짜 이상형은 위 사진이랑 거의 99% 일치합니다.
제가 다녔던 대학교 동기중에 위의 사진과 거의 똑같이 생긴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제 이상형이었나봅니다.
이번 트쳐보기를 통해 3가지 정도를 알게 되었네요.
1. 난 멍청하게 생긴 눈을 좋아한다 (축쳐진 눈꼬리)
2. 난 극한의 장발충이다.
3. 난 앞머리가 있는게 좋다.
공교롭게도 제 전여자친구들은 전부다 이상형과 거리가 아~주 먼 친구들이었네요...
강하게 생긴 눈에... 극한의 단발에.. 앞머리만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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