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 있었던 카미키타 켄. 우리에게는 KK라는 우타이테로 익숙한 그 분이 KK라는 이름으로 2집을 내시고 내한 공연을 오셨기 때문이죠ㅎㅎ 홍대 무브홀에서 공연을 진행했는데 아주 좋았답니다ㅎㅎ
그리고 이건 공연이 끝나고 앵콜을 외침과 동시에 팬들이 KK님의 노래를 열창하고, 나오셔서 앵콜을 준비할 때 저 슬로건을 들어올리는 깜짝 이벤트도 했는데..? 어라? 자희님 팬미팅이 생각나는건 기분 탓일까요ㅋㅋㅋ
공연 보러 내려 가는길에 한 컷!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금지였기에 시작하기 전 대기 모습만 한 컷!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남은 건 텅 빈 지갑으로 연성된 굿즈들이라 카더라...
이렇게 굿즈 층이 늘었네요ㅎㅎ 참고로 자희님 팬미팅 굿즈들 위에는 2년 전 G스타에서 트위치 가방에 받은 사인이 모셔져 있답니다!
공연 내용은 KK의 모습으로 방문하겠다는 취지와 맞게 카미키타 켄으로서의 노래보다는 KK로써 투고하고 만들었던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밴드의 힘과 더불어 음원을 씹어먹다 못해 능가하신 KK님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카미키타 켄의 노래랑은 다른 느낌이었고 우리가 기억하던 KK의 모습이었어요ㄷㄷ
그리고 공연 중간중간에 보여주는 잔망이 갭모에다 카더라...
마지막으로 제일 좋아하는 스트리머와 제일 좋아하는 우타이테를 만난 저는... gyeonWL gyeonAngel gyeon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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