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코형님123 0

드이어 내일 얼공을하게되네요 . 원래는 제 이 방송에 꿈을 가질 때에는 유튜브 구독자 10만명때 공개를 하기로했었는데..

처음에 방송을하면서 너무나도 잘 안되면서 롤큐회사 소속으로 들어가면 공개하자.. 방송100일차 되면 공개하자에서 방송을하면서

더이상 저에게 발전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그냥 앞으로 제 얼굴을 공개하면서 더 제 자신을 알리는 그런 선택을 하게된거같습니다.

가끔은 방송 초창기때 방송을 하고 잠을자면 꿈에서 시청자들이 늘어나는 꿈을 꾸곤 했었습니다. 꿈을 꾸고 일어나면 꿈인걸 알고 공허무함을느낄때도 있었고 과연 내가 이길을 선택한 일이 잘한 짓일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었습니다 얼공을 너무나도 심각하게 고민하던 요소중 제가 외모에 자신감도없고 자존감도 낮고 부족한 사람이면서.. 한편으로는 

제가 한쪽눈이안보이고 한쪽이 사시인점에서 다른사람들이 나를 바라볼때의 시선과 

제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너무나도 두렵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제 자신을 세상에 알리면서

이런 한쪽눈이 안보여도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저를 봐주는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제가 고등학교 2년이란 시간을 버린 방송의 길을 선택한 제가 후회하지 않도록 정말 제가 열심히 할것이고, 할줄 아는것도 피아노하고 게임밖에 없는 놈이지만 열심히 살아가고 성장하도록 하고 항상 방송의 꿈을 가질때 정말 논란일으키지말고 정말 만약에 내가 유명해져서 어느정도의 수입이 나온다면, 정말 내 자신보다 시청자들에게 시청자들보단 부모님께 보답해드리자라는 마인드 잊지 않고 저처럼 신체중에 불편한사람들을 위해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내일이 두렵기도하면서 무섭지만 언젠가는 제가 롤큐라는 회사 소속에 들어가 제 지인들과 주변사람들에게 제가 당당하게 방송한다는 것을 알리고

제가 성공할지도 못할지도 모르지만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제가 자신감을 얻고 당당해지는 그런 과정의 모험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말 열심히하겠습니다  20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