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저찌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기분이 참 오묘하네요 허허
게임을 하면서 방송을 하다 보니 채팅을 제대로 신경 쓰지 못하고 말도 횡설수설한듯하여 아쉬워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우선 시간 내어 방송 보러 오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못 본 친구들을 만난 거처럼 어색하지만 반가웠습니다.
어떻게 지내는지 서로 안부를 물어보며 마지막 방송을 하고 싶었는데요! 게임을 하며 안부를 전하기엔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인사도 못 드린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그동안 시간 내어 방송 보러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하고자 하는 일들 다 잘 풀리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