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키고 하고 싶은 말들이지만 근황을 말씀드려야될 것 같아서 글로라도 남기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교통사고를 당했었는데
이번에는 손을 다쳐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왼손에서 피가 정말 많이났고 너무 아프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오른손으로 다친 왼손을 잡고 있었는데
피가 너무많이나니까 정신이 없고 너무 아프고 몸이 저리고 호흡조절이 안될정도로 전화할 정신이 없어서 몇십분을 혼자 울다가
오른손으로 왼손을 쥔채로 겨우 어머니께 전화드리고나서
119에 전화해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피가 좀 나다가 만것도 아니고 왼손을 감싸고 있던 오른손, 발과 다리, 바닥에 엄청 많이 흘릴 정도였는데
병원에 가서 중지랑 약지를 꿰매고 왔어요
지금도 욱신거리고 아프네요...
그나마 왼손을 다친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욱신거리지만 왼손의 약지랑 검지로 어떻게 타이핑치기는 하네요
기다리고 계시는분들 한분이라도 계실 것 같아 올려봅니다..
진짜 이번달에 키려고 했는데 죄송한데 경황 좀 볼게요..
요즘 운이 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찾아주시고,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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