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칭 0

안녕하세요 위칭입니다.

공지사항이 '안녕하세요 위칭입니다'여서 혹시 놀라셨나요?

히히. 

안녕하세요. 성장통을 겪고 있는 위칭방송의 위칭입니다.

그제, 어제 야방이 있었고 단내 친목 문제는 사실상 제 방송이 조금 크고부터 쭉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저를 봐주시는 분들이 감사하고, 한 분 한 분이 소중해서 모든 분들께 잘해드리고 싶다는 저의 생각이 

트수분들을 '핫단'으로 만드는데 어느 정도는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무얼하든 봐주시고, 와주시고, 지켜주시는 버팀목이 되어주고 계신 것이겠지요.

그런데 역시 욕심이 조금 과했나봅니다.

방송이 조금씩 커가고 제가 모든 분들을 케어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면서 문제가 조금씩 붉어졌습니다.

모든 분들께 잘해드리고 싶다는 제 이상과 실상 실행은 불가한 현실 사이에서 충돌이 생긴 것이겠지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이상을 버리지 못하고 조금 더 방송을 끌어온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해 어제, 오늘 야방을 통해 깊게 느끼게 되었고, 

오늘 아래 공지를 통한 핫단 분들의 의견에서 핫단분들도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심을 확인하였습니다. 

한동안 어떻게보면 제가 친목의 중심에 서서 핫단 여러분들께 친목금지라는 모순적인 부탁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셨을 여러 핫단분들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한 발짝 더 나아가야겠지요?

앞으로는 아래 야방 공지에서 말씀드린대로, 그리고 많은 트수분들이 피드백을 참고하여 더 좋은 방송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지금까지의 핫단분들께 눈에 보이게 표하던 관심이 확 줄었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만큼 어느 정도를 넘어선 관계를 유지한 것도 있는 것 같아 차이가 더 심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죠.

그래도 저 아시지 않습니까?(아...아시죠?) 

저 정말 핫단분들 좋아합니다. 언제나 한 분, 한 분 감사하다고 느끼며 방송할 것입니다. 

그러니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너무 섭섭해말아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언제든 'TO위칭' 태그에 당당하게 글 써주십시오.

핫단분들과 함께 더 좋은 방송으로 나아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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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뱅없! 오늘 방송없으니 저녁에 편하게 인싸라이프 즐기라 이말이야!!!

2. 내일 위칭 개강입니다. 수강신청 했구요, 내일 수업 있습니다!(세상에!)

3. 개강 후 스케쥴은 모두 똑같지만 화요일만 5시~11시로 조정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