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e.steampowered.com/app/973230/We_Who_Are_About_To_Die/
공식 소개 문구 (영문):
Fight & strategize your way through spectacles and arenas -- rise from lowly slave to Grand Champion and earn your freedom. Or... die trying. This Gladiator RPG Roguelite features in-depth career management and a unique physics simulated combat system. To those who are about to die, I salute you!
공식 소개 문구 번역본(의역입니다.) :
당신이 마주칠 온갖 장애물들과 아레나들을 당신만의 싸움과 전략으로 공략해나가세요! 비록 시작은 비루한 노예 검투사지만, 끝엔 영광스러운 챔피언의 지위와 해방이 기다릴것입니다. 아니면...싸우다 죽겠죠. 이 검투사 RPG 로그라이트 게임은 깊이있는 커리어 매니지먼트와 독특한 물리 시뮬레이션 전투 시스템을 선사합니다. 곧 죽음을 맞이할 자들 위해, 경례!
배너로드와 그래픽은 확연히 다르고, 조작감도 굉장히 다르지만, 컨텐츠(투기장 관련)에선 훨씬 더 다양합니다.
플레이어는 위의 소개문구에서 나온 것처럼
노예 검투사를 조작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챔피언의 자리까지 올라가고, 노예 신분에서 해방 되는 것을 목표로
싸움을 거듭하게됩니다.
알리나 오브 아레나에서처럼, 플레이어의 스탯/무기/상황 등에 영향을 끼치는 랜덤 이벤트도 발생하게되며,
투기장 내외의 인물들과도 친분을 쌓을 수 있고 이는 이후 검투사로서의 커리어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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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1500개의 리뷰의 평가: "매우 긍정적"
- 지루하지 않은 (리뷰 기준) 반복 컨텐츠
- 싸움 중 상대를 발로 차고, 칼질을 연계할 수 있음 <<<<<< 가장 중요
- 1대1 뿐만이 아니라, 1대3, 1대7도 가능한 다양한 난이도
- 240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
단점:
- "얼리 엑세스"
- 출시 한달이 지났음에도 아직 한글화 X
(다만, 리뷰에 의하면 영어 수준이 굉장히 쉽다고 함)
- 한국어 리뷰 단 세개
호불호:
- 배너로드를 하다 왔다면 조금 적응이 어려울 수 있는 조작감
- 심즈같은 그래픽 및 모델링
-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며 (목숨X),
죽음을 반복해도 보너스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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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봤지만 영상 찾아보다보니 생각보다 재밌고
알리나 오브 아레나 하던 "투신" 겨울에게 걸맞은 게임일것같아 가져왔다에요
영상들만 봤기 때문에 인게임에선 적어놓은것보다 더 복잡하고 컨텐츠가 많을 수 있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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