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달래 0

달래님 282일동안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방송켜주시고 저희와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오늘 마지막 방송이라는걸 오늘 처음알았네요.

처음 방송 호스팅으로 넘어오고 달래님의 귀여움때문에 팔로우를 누르고서 84일동안 달래님과 알고 지냈고...

달래님을 알게된지 고작 84일바께 안지나서...그 동안 제가 본 달래님은 항상...저희와 같이 노는걸 재미있어해주시고

저희와 이야기 하는걸 행복해 해주셨고, 또 항상 즐겁게 방송 해주시고...

제가 그동안 자주 못찾아 뵙는데...오늘 이렇게 마지막 방송에서라도 찾아 올 수 있어서...정말 다행인거같아요.

달래님 제가 하고싶은 말은 딱 하나예요.

힘내세요, 저희가 그리울떄면...디코에 찾아 오시면 되요. 디코는 언제가 24시간동안 계속 연락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우리 울보 달래님. 트수들 보고싶다고 울지 마시구 트수들은 항상 디코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그리울때면 @치고 닉네임 치셔서 보고싶은사람 그리고 이야기 하고 싶은사람, 하소연을 하고싶으실때도 항상 불러주세요

그럼...다음에 꼭 만나실 수 있기를...안녕이지만 안녕이라고 말 하진 않을게요. 사람의 인연은 전부 이어져 있으니까요.

※ 사람의 인연은 바람과 같은거야.

어느순간 나타났다가 또 어느순간 홀연히 사라지지.

하지만 인연이 필연이라는 말이 있듯이

언젠가 다시 그 인연을 만날 수 있을거야.

By-설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