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캐릭터들의 첫번째 사진은 5주년 기념으로 유저들에게 공짜로 한벌씩 뿌리는 의상들입니다. 뜻대로 염색이나 부위별 탈부착이 가능합니다(머리, 얼굴장식1,2, 상,하의, 무기). 또한 스크린샷 종류의 다양함은 글쓴이의 취향 등을 전혀 반영하지 않습니다.
건슬링어: 핸드건, 저격소총, 산탄총 세 가지 무기를 사용하는 원거리딜러. 원딜이라지만 적의 공격이 닿는 범위에서 활동하는데다 몸이 약하기 때문에 보스 레이드같은 컨텐츠까지 갈 생각이라면 서포터의 세심한 케어를 받거나 본인의 뛰어난 피지컬이 필요하다
(의자와 날개는 아바타가 아니라 탈 것이다. 특히 날개는 비매품이라 얻으려면 적어도 한달 정도는 푹먹을 해야 한다)
슬레이어: 여캐들중 가장 넓은 마음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이 여캐는 딜러치고 괜찮은 맷집에 폭딜도 되는 우수한 근딜 캐릭터이다. 쉴새없이 빠르게 몰아치는 타입과 한방한방 강력하게 꽂아넣는 두 가지 타입이 있다. 현재 대세 세팅은 빠르게 몰아치는 쪽.
암살자 계열: 빠르고 화려하지만 유리몸인 리퍼, 다방면으로 강력하기 짝이없지만 세팅에 사전준비가 많이 필요한 블레이드, 둘의 중간정도인 데모닉, 그리고 이들의 장점만 취합한듯한 신캐 소울이터가 있다. 할거라면 소울이터를 추천.
무도가(여)계열: 배틀마스터, 인파이터, 기공사, 그리고 창술사의 4개 직업으로 구성된 캐릭터이다. 입문자에겐 인파이터와 창술사가 흔히 추천되기도 하는데 왜냐하면 인파이터는 별다른 내실세팅 없이도 제 성능을 낼 수 있기 때문이고 창술사는 세팅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타 직업에 꿇리지 않는 퍼포먼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론 다른 세 직업의 장점을 몽땅 빨아먹은듯한 창술사를 추천한다.
실린계열: 판타지에서 엘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종족이다. 서머너 바드 아르카나 소서리스 네 직업이 있으며 바드는 서포터 나머지는 딜러이다. 이 캐릭터의 직업들은 비교적 플레이 난이도가 높고 세팅에도 꽤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입문자에게는 추천하기 힘들다. 그래도 하고싶다면 비교적 쉽고 강력한 소서리스를 추천하는 편.
요즈계열: 서포터인 도화가, 신속딜러 기상술사 두가지 클래스로 구성되어있다. 글쓴이가 거의 해본적 없는 캐릭터라 특별히 첨언할 말이 없지만 최소한 이 종족의 플레이 난이도가 '쉽지는 않다'고 말할 순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래보여도 틀림없는 성인들이라 숭한 복장들도 제공되지만 여기 올리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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