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맨 0

어시스턴트 임명: 나는 아직도 이 회의실을 기억하고 있어.여기가 테레시아를 위해 특별히 비어 있는 자리인거야?아니....난 필요 없어.    

대화 1: 테레시아는 영원히 떠났고, 이제 이곳에 남은 나는 마왕 속에 존재하는 프로그램일 뿐이야. 아미야의 감정으로 현현해 이런 모습으로 나타난 거야. 날 테레시아로 생각하지 말아줘, 비록 과거의 모든 것을 기억하지만.

대화 2: 나는 아미야 옆에 있을 것이고, 로도스 아일랜드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있을 거야. 비록 그것이 과거의 시간에 대한 보상은 아니지만......박사, 나는 PRTS 같은 프로그램이 아니야. 봐봐, 이 몸에는 온도가 없지만 나도 웃을 수 있어.

대화 3: 로도스 아일랜드가 전쟁을 넘어섰으니,그녀의 원래 항로를 따라 출발해야 해. 물류 지원 개선부터 시작하는 게 어때? 병동으로 바꿀 수 있는 회의실이 몇 개 있지 않을까?.....내 의견을 구한다고? 박사, 내가 말했듯이 나는 테레시아가 아닌걸.

정예화 대사 1: '로도스 아일랜드 제약회사' 등록지가 아미야의 고향이네. 이 약들은 모두 켈시가 개발한 것인가......어떻게 섭섭할 수가 있겠어? 바벨탑의 사명은 끝났고, 로도스 아일랜드는 항해를 계속하며 고통을 치유할 거야. 테레시아도 분명 기뻐할 거야.

정예화 대사 2: 나는 이전의 선택을 후회한 적이 없어.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고, 그 다음에 희망을 미래에 남겼지. 시간은 상처를 보듬고 사랑은 상처를 보듬지. 긴 밤이 지나고 나면 로도스 아일랜드에 여명이 찾아올거야.많은 사람들이 도중에 떠났지만 나는 여기에 남아 그 결말을 지켜볼 거야.

신뢰도 대사 1: 아미야는 여전히 이렇게 여위어 보이는데, 이 나이의 아이는 키가 더 커야 하지 않을까? 아미야는 밥을 잘 챙겨 먹고 있는걸까?... 지금의 성장한 아미야를 보고 그녀가 얼마나 좋아했을련지, 그녀가 보았어야 했는데...

신뢰도 대사 2: 켈시는 여전히 나와 이야기하기를 꺼려했고 이 왕관에 대해 물었을 때 그녀는 내 눈을 피했어. 마왕은 그녀의 과거를 기억하고, 나는 그녀의 외로움을 이해할 수 있지만, 그녀를 위해 족쇄를 풀 수는 없어. 박사, 언젠가는 그녀와 함께 존재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

신뢰도 대사 3: 박사 눈에는 항상 죄책감이 비치고 있어. 하지만 기억만으로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결정할 수 있을까? 기억을 잃은 박사와 그녀의 기억만 가진 내가 어떻게 그 매듭을 풀 수 있을까? 아미야와 켈시를 많이 도와줘.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은 그녀면 충분하니까.

방치: 박사, 지쳤어? 그럼 잠깐 쉬어도 돼. 모든 사람은 평온하게 잠들 권리가 있고 너도 마찬가지야.

획득: ......나는…

작전기록 학습: ......방금 작전 장면에 나온건 아미야인거야?

1차 정예화 대사: 이 손으로 직접 건네준 훈장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어. 이런 의식도 하나의 약속이지. 로도스 아일랜드는 이상을 포기하지 않고, 희생을 저버리지 않으며, 동행한 사람들을 잊지 않는다. 우리는 여전히 처음의 희망의 길을 걷고 있는거야.

2차 정예화 대사: 응, 나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나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너무 걱정하지마, 이번에는 떠나지 않을 거니까.

팀 배치 대사: 너는 다시 우리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 박사?

팀장 임명: 나는 로도스 아일랜드 전사들과 함께 서 있을 거야.

작전 출발: 로도스 아일랜드의 전사 여러분, 승리하여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전 개시: 나는 너희 모두의 슬픔을 들을 수 있어.

오퍼레이터 터치 1: 박사, 너의 지휘를 믿어    

오퍼레이터 터치 2: 무서워하지 마, 내가 있잖아.    

배치 1: 아미아, 내 뒤에 서.

배치 2: 나는 여기 있어, 계속 같이 있을테니까.

스킬 1: 나는 너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할 거야.

스킬 2: 너희들의 신념도 마찬가지로 존경할 만한걸.    

스킬 3: 그대로 계속 앞으로 가, 나도 같이 갈테니까

스킬 4: 울지 마, 금방 끝날테니까.

4★ 클리어: 언젠가 분명 우리는 불꽃을 피워 모든 부패를 불태울 수 있게 될거야    

3★ 클리어: 너는 항상 정확하게 계산을 한 뒤 모든 것이 너의 계획에 따라 진행되도록 할 수 있지, 그렇지?    

비 3★ 클리어: 너가 없었다면 우리의 사상자는 더 심각했을지도 몰라......고마워, 박사.

작전 실패: 우리는 이 상처들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고, 로도스 아일랜드도 여기서 멈추지 않을 거야.

인프라 배치: 새로운 보안 시스템... 나를 알아볼 수 있을까?

인프라 터치: 와! 놀랐어?    

인프라 신뢰도: 너를 지켜보고 있어, 박사    

인사: 프로그램 시작, 방문자 확인, 박사, 좋은 아침이야

한줄요약: 나 테레시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