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네메시스님 오늘 새벽 1시에 자서 3시에 일어났다...7시까지 뻘짓하다 다시자서 오후 3시에 일어났다.
좆됏다. 점점 수면 패턴이 지랄맞아진다......
방송컨텐츠를 계속 생각해봤는데
돌림판으로 규칙정해서 몬스터 수렵 사냥 하는 것을 떠올렸다.
근데 노잼사할거 같아 보류했다.........
역전왕키린 공방을 돌았다.
산탄헤보로 5만딜 넣은 것 같다.
다른 놈들이 수레 다 타서 끝내기 직전에 다 말아먹었다.
예전에 몬잡몬 디코방을 가입하고 혼자 방 들어가 있었는데
디코 계급 부잔당 님께서 오셔가지고 같이하자 했다.
난 그럴 마음이 전혀 없었는데..혼자가 편하.......감사히 파티를 맺어 같이 게임 했다.
처음 디코방에서 모르는 사람들끼리 하니 역시 주눅이 들었다.
탐색을 쫌 하고 점점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그냥 셧업마우스 상태로 방송과 디코방이 진행됐다.
그런데 디코방에서 어느 분이 확산으로 솔플하시는...? 것이 있어 논란이 있었나보다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뭐라 말씀하시는데 잘 된 것 같다.
문제는 그게 방송에 다 흘러갔다는 거다.
응~ 보시는 분들 2명~ 그 분들은 뭐라 하시는 분들이 아닌 착하신 분들이라
괜찮다..휴. 다음부턴 바로 마이크 꺼야 겠다.
그렇게 방송을 같이 즐겜하던 중
역전왕키린을 같이 잡으러 갔다.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디코에서 키린짱 좋다능 이라면서 계속 떠드는데
그쪽 취향 사람을 많이 봐서 별 대수롭지 않았다.
하지만 그걸 마이크에 대고 말하는 모습을 보니
더 주눅이 들었다....어디까지가 선인지..
내가 말하면 싸가지 없어 보일까봐 그냥 셧업마우스 계속 했다.
너무 루즈해지기에 파티 막바지에 내가 평소 연습하던 성대모사를 심사해달라고 했다.
그분들은 냉철하게 판단해주겠다고 말씀해주셨다.
말 성대모사를 했다.
망했다.
라이즈 성대모사를 했다.
망했다./
ㅆㅃ난 개꿀잼이엿는데?
그렇게 같이 수렵을 돌며 마지막으로 나나를 잡고 끝냈다.
다음부턴 디코에 들어갈 때는 조심해야겠다.
아직도 몬헌 크루 멤버가 모이질 않는다.
한 분이 계시는데 그 분과 나 두 명이 전부다.
신청서를 내주신 분이 계시지만 연락이 닿질 않는다. 생각이 바뀌셨나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