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겐지가 방송에서 추천한 제주도 신설오름에 다녀왔다
몸국은 돼지국밥처럼 진하고 걸쭉한 육수가 특징이며 밥을 말아서 김치와 함께 먹는다면 갱장한 콜라보를 보인다. 글을 쓰며 침이 고인다.
고등어구이는 노르웨이산이지만 생물 제주산 고등어마냥 살이 보들보들쫄깃한 것이 마치 게살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껍질부분이 기름지고 바삭하여 양념장에 찍어먹을 경우 주류를 주문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인다.
3줄요약
맛
있으니까
제주도가면 저기서 해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