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캐릭터가 힘든 일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내밀한 음모를 밝혀내고, 이 기분 좋은 디스토피아 어드벤처 세상에서 즐거운 혁명을 시작하세요!
오늘부터 10월 8일까지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나오는 게임 pikuniku입니다
캐릭터는 동글동글한 몸에 두 다리만 나와있어 귀여우면서 살짝은 기괴한 느낌...? 유튭에 검색해보니 풍월량님도 작년에 플레이한 적이 있더라구요(타스 언급 괜찮은가요?)
장르가 퍼즐 플랫포머인 걸 보면 머리를 좀 써야되는 느낌에 컨트롤도 살짝 뜻대로 되지 않는 느낌도 있는 것 같고 협동 스테이지도 따로 있는 걸 보면 어(우)사님과 함께 플레이를 하여 협동실력(과 콩님의 인성)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ㅎㅎkongbiniChoongsung
이 게임의 단점이라 함은 용량이 작은 만큼 짧은 서너시간의 플탐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간단하게 하기 좋을 듯? 아 그리고 오디오는 영어만 있지만 텍스트는 한국어도 있답니다
특유의 산뜻하고 깜찍한 분위기가 매력적이고, 게임의 난이도 또한 어렵지 않아 편하게 즐기고 마무리 할 수 있는 무난히 괜찮은 게임이다.
플레이타임은 대략 3~4시간 정도로 그리 긴 게임은 아니다.
그에 비해 추가 컨텐츠가 부실하다는 점이 조금 아쉽게 다가온다. 그리고 수집거리로 트로피가 준비되어 있는데, 챕터 셀렉트 기능이 존재하지 않아 일부 놓친 트로피가 있다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추가 컨텐츠에 대한 편의성 측면에서도 그다지 좋지 않은 셈. 그나마 농축구같은 가벼운 미니게임 같은 게 존재하긴 하지만,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출처 : 나무위키)
+) 담주에 풀리는 abzu는 서브노티카 같은 바다 탐험 쪽인 것 같고 rising storm은 상당히 하드코어한 배틀로얄 fps 느낌이네요(총알을 한 방만 맞아도 죽는 난이도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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