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있으면 추워지는거 같은,,, 프로스트 펑크입니다!
[ 나만의 전쟁(This War of Mine)의 제작진이 만든 최신작, 프로스트펑크(Frostpunk)는 사회 생존 게임입니다. 따뜻한 곳에는 생명이 있으며, 모든 결정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온 세상이 얼어붙었지만, 사람들은 증기 동력을 활용한 기술을 개발하여 혹한에 맞섰습니다. 당신은 지구 최후의 도시를 건설하고, 시민들의 생존에 필수적인 수단을 확보해야 합니다.
최적화와 자원의 관리는 동정심이나 사려 깊은 의사결정과 종종 충돌하기도 합니다. 지도자는 도시와 사회 관리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면서도, 어느 시점에서는 바깥세상을 탐험하여 과거의 역사와 현재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사회의 생존을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습니까? 한계까지 내몰렸을 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그동안 당신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 << 스팀에서 긁어온 설명 ㅎㅎㅎ...
전략 생존 경영 시뮬레이션이라 콩님이 좋아하실지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 플레이하시는게 보고싶어서 올려봐요
스팀펑크 디스토피아 세계관 버전 심시티 비스무리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플레이 방식이 심시티비슷)
그러나 세계관 덕분에 좀 더 생존을 위한 경영에 가깝고 시나리오를 따라가다보면 좀 암울한 분위기가 있긴하네요
댓글을 보니 플레이타임은 이렇다고 합니다!
>> 첫 시나리오는 대략 5~8시간 정도 걸리고, 이후 3개 정도의 서브 시나리오들은 개당 대략 2시간 안팍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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