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아이템 랜덤만 하다가
connected-area room randomizer 모드 했는데 꿀잼이드라구요
일단 한 시드로 3시간만 했긴했는데
왕의길에서 나가니깐 바로 안식의땅으로 가서 놀랫고 꽤 초반에 대시를 배웠지만
ㅂㄷㅂㄷ 이게 맵 외우는게 장난아니드라구요
처음 만나는 보스가 호넷2차전이엿어서 너무 재밌엇어요ㅋㅋㅋ (노강 노스킬)
그리고는 또 맵 외워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니깐 노스크 또 잡고 ㅂㄷㅂㄷ 그러는 와중에 스킬은 한개도 안나옴 ㅋㅋㅋㅋㅋ
맵 외운다고 길이 여러개인곳은 순서를 정해서 돌아다녓네요 ㅠㅠ
3시간 정도하니 맵외우는게 너무 힘들어서 일단은 빤스런! ㅋㅋㅋㅋ
아이템모드랑의 차별점은 노강 노스킬상태로 후반보스(호넷2차전 노스크 등)을 잡을수있어서 재밌엇어요
그래고 원래 알고있던 스킵을 못쓰다보니 별의별 방법으로 넘어가는게 재밌엇습니다
무슨 퍼즐 게임하는 느낌이엿어요 ㅋㅋㅋ
단점은... 맵이 외우는게 너무 힘들고 ㅠㅠ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ㅂㄷㅂㄷ
초반 왕의정거장 왼쪽맵이 나왓는데 나중에 거길로 다나옴 =.=;;
그리고 와 여기 스킵햇다 하고 넘어가면 다음맵은 갈고리가 필요하다거나 (내가 어떻게 여기로 넘어왓는데 ㅂㄷㅂㄷ)
맵외우는게 힘든건 말고는 전부 재밌엇습니다
다음에 다른시드로 도전해볼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