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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여관주인의 환영팩 

가격  //  5000원

구성 // 오리지널 전설 1장 + 카드팩10개

(오래 플레이할 자신 + 다른 팩을 좀 포기할 여유가 있으면) 박사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예약구매

가격//5만원, 8만원(메가 번들)

구성//5만원 패키지는 50팩 및 확장팩 황금 전설카드 1장과 메카 자락서스 카드 뒷면, 8만원 패키지는 80팩 및 확장팩 황금 전설카드 1장과 흑마법사 영웅 초상화 스킨 메카 자락서스 및 메카 자락서스 카드 뒷면

주의 :  5만원 패키지와 8만원 패키지를 둘 다 구매할 수 있으나 둘 다 1회만 구매 가능하며, 구매해도 확장팩이 출시되는 8월 초까지 개봉 불가

오리지널 팩(최소 50팩)

   명예의 전당을 제외하면 야생으로 갈 일이 없기 때문에 두고두고 쓸 카드들이 많은 카드 팩입니다. 기본적이지만 준수한 성능의 카드들이 많으니까(도적의 마음가짐, 에드윈 밴클리프와 성기사의 티리온 폴드링 등) 사는 게 100번 이득입니다.

모든 확장팩 10팩 이상

어떤 확장팩이건 덱에 따라서 사용은 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스스톤의 전설 카드 뽑는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처음으로 까는 경우, 10팩 안에 전설 확정 지급

2. 이후 20팩 이상 전설이 안 뜨면 스택이 쌓이기 시작하며, 전설카드가 뜰 확률이 증가하기 시작함.

3. 그러다가 40팩째가 되는 20스택에서 전설이 확정적으로 지급되며, 어떤 경우이건 전설 카드가 나오면 스택이 초기화 됨

그러니 10팩 씩은 까주는 게 맞습니다.

선택

   직업별, 덱별로 사용하는 확장팩 카드 분류가 천차만별입니다. 홀수 기사 덱 같은 경우 마녀숲 확장팩의 전설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가 있어야 덱을 짤 수 있고, 코볼트와 지하 미궁 확장팩의 레벨 업!과 징그러운 지하 벌레 등을 사용합니다. 반면 미라클 도적은 20장 이상의 카드가 오리지널 카드입니다. 그러므로 하고싶은 직업이나 덱을 정한 뒤 돈이 되는 만큼 확장팩을 까면 됩니다. 

   예를 들어 컨트롤 법사(Big spell Mage)를 하고 싶다면, 버전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채택하는 비싼 카드에는 오리지널 팩의 남작 게돈, 운고로를 향한 여정 확장팩의 영웅 카드 유성,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확장팩 전설 카드인 리치 왕, 리치 여왕 제이나, 공작 켈레세스, 신드라고사, 코볼트와 지하 미궁 확장팩의 영웅 카드 용의 분노, 전설 카드 용소환사 알라나 등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얼어붙은 왕좌 기사들 확장팩에 전설이 넷이나 있으니 얼어붙은 왕좌 기사들 확장팩에 좀 더 초점을 맞춰서 카드팩을 구매하면 됩니다. 

   반면 두억시니 주술사를 하고 싶다면 마녀숲 전설 카드인 두억시니와 마녀 하가사, 코볼트와 지하미궁 주술사 전설 카드인 그럼블이 필수적으로 들어간다면 마녀숲과 코볼트 확장팩을 조금 더 많이 까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