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2학년때 교수님이 들고다니시던 물리화학 원서입니다
가격은 5만원. 당시에 교수님이 들고다니시는게 멋있어 보여서 그리고 뭔가 저걸로 공부하면 더 잘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구매했었죠.
라면받침 베개 등등 다양한 이름이 있지만 지금은 제 책장 한구석에서 간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때 중고로 팔아보려고 올려봤으나 팔리지도 않더군요ㅋㅋㅋㅋ
안에는 이렇게 외계어가 쓰여있습니다.(사실 한국어로 써놔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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