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너무 잘 받았고 잘 먹겠습니다아아ㅏㅏㅏㅏㅏ ㅋㅋㅋㅋ
양이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게 딱 적당하게 온것도 모잘라서
다른것들 더 챙겨주신 덕에 따땃한 겨울 보낼수 있을듯요~ ^^
얼마전 담궈뒀던 레몬청에 섞어서 한잔 바로 타먹음.
안그래도 생강차나 하나 사둘까 하던차에 ㅋㅋㅋ
몇개 씻어서 고구마생채에 한끼해결.
나머진 오늘 만들자마자 찍은거긴 한데 기름냄시 너무 맡아서
정작 저녁은 청양고추넣고 짬뽕라면 끓여먹음... ㅡ_ㅡ
매울때마다 반찬삼아 몇개 집어먹었...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