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움...2일차당...ㅎ.ㅎ
일단 추어소 히타틀고 잤는데 너무 건조해따ㅇㅅㅠ
일어나니 9시...띵가띵가 있다가 오므라이스먹으러갈랬는딩
11시30분 오픈이여서 밍기적거렸당 헤헤-
11시45분에 오므라이스 집으로 가는길 =3
웨이팅 40분은 넘게 기다렸다...
그치만! 오무라이스를 포기할순없눈걸ㅜ
근데 오늘 날씨도 너무 추워ㄸr...☆ 원래는 밥만먹고 다시 숙소와서
꽃단장하고 오사카성 가려고했는ㄷㅔ 오늘이 더 춥더라;
그래서 근처에 오렌지스트릿? 이라고 슈프림 베이프 후즈 등
각종 명품과 편집샵 등등 약간 서울의 가로수길 같았다ㅇ0ㅇ..
일단 너무춥기때문에 옷을 사서 들어가자로 계획이 바뀌었다
계속 돌아댕기다가 결국 옷삼 헤헤 넘추어서 감기걸림 ㅎ.ㅎ;;
패딩사려는거 참았다...후욱후욱 근데 시간을 보니
쇼핑만 4시간 정도 한거임- 나리 다리 아작났음 지금ㅎㅋ..
그래서 정말 마지막으로 돌체로 들어갔다 가방이 너무 ㅇㅖ쁨;
스미마셍,..고레와.. 이꾸라데스까?...159만원이였ㄷ...
쥐똥만큼 작은게 준나 비싸네하고 나왔다 ( 결국 아이쇼핑~☆ )
아 시간이 5시 10분전이어따ㅣ
타코야끼나 먹고 들어가려했는데 5시 오픈이라해서
다리가 너무 아파서 기다릴수도없고 비가 오려고해서
기온은 점점 떨어지고 바람도 불고ㅠㅠㅠㅠ숙소로 뛰어왔다
오자마자 호텔에 있는 온천을 즐겼다 헿헤
현재 늙병나리는 온천에서 뜨끈하게 지지고
화장을 할까말까 고민중ㅇㅅㅇ...곧 나가야ㅈㅣ...헤-@
내가 생각했던 우리의 ㄱㅖ획은 체력저하로 인해
그저 쇼핑이 되엌다 ^0^ 넘모 힘들당 저녁은 스시먹을구다
그치만 난 못먹으니까 소고기 완전 익힌 초밥만 먹고
나마비루에 타코야끼랑 야끼소바먹을구당..
그리고 또키호테 가서 구경할구닷....
덴덴타운....오사카성 쟌넨,... 나중에 일주일잡고 와야게따;ㅎ
사진은 이따 밤ㅇㅔ 잉스타에 올릴구닷😇
오늘 한 줄 요약 : 존나추움, 몸살걸리기 직전, 다리뿌셔짐, 지갑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