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두절된지 1년하고도 절반이지났오.. 그땐 내가 너무 철없게 굴었나.. 누나가 너무 좋고 편해서 그랬는지.. 목소리 들으며 같이 겜하는게 삶의 낙이였는데.. 나 얼마전에 전역했어.. 보고싶어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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