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오늘의 트게더 편지!
..사실 어제 방종 못지켜서..다시보기 들으며 쓰는 편지입니다.
셤끝나고 본가로 내려오느라 계속 밖이었구
가족들이랑 외식까지 하고 들어오는 바람에..
점프킹 하시던거 보다가 그대로 잠들었...ㅎ
다시보기 보니 점프킹. 골프공..다하셨네여 ㅋㅋㅋ
하필 도전하시는 겜이...스트레스 겜.....
겜잘춘 쉽다 말하면서 ㅋㅋㅋ 자꾸 태초마을 컴백하시는거 ㅋㅋㅋ
겜잘춘 방송에서 보기 힘...든....ㅎ(장난)
게다가..이제 춘넴의 오프닝은 트게더 읽기 시간! ㅋㅋ
어제의 편지는 읽는 모습을 다시보기를 통해 보았네여.
삼춘이 트게더에 글 많이 써지는 걸 좋아하시니 일기처럼 편지를 써봐요.
오늘은 평범한 하루였는데 오늘의 마무리도 춘님일 거라서
기대됩니다. 헷 ♥
아참. 빼먹을 뻔! 오늘의 표현 삼춘 항상 삼랑해여 ♥♥♥
오늘은 방종까지 버틸겁니다 헷.
나의 차디찬 겨울 끝에 나타난 따스한 봄,
봄의 피어나는 예쁜 꽃처럼 활짝 피시길
(오른손 검지 손톱이 박살나면서..손이 엉망이라..퀼은..없어여<
그래도 게임 쉽다고 잘한다고 말하는 춘넴이 귀여워서 그려봤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