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이 기저귀 차고 지리면 RFID(대충 전기안쓰는 통신센서)를 통해 부모에게 바로바로 알려주는 시스템이 개발되었습니다.
연구진들에 따르면 기저귀 하나당 +2센트(20원) 이하로 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아이가 지림 - 전해질이 되서 센서가 발동 - 아기방에 있는 와이파이로 부모에게 메시지 전송
몰랐는데 미국에서 이혼의 가장 큰 원인이 젖은 기저귀때문이라고 하네요 (Wet diapers are the number one cause of divorce in America)
결혼을 안해봐서 아이를 안키워봐서 이런 쪽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인줄 몰랐는데 스마트 기저귀 보급만 되면 엄청 잘 팔릴거같아요
기사전문
https://www.theverge.com/2020/2/14/21137424/mit-smart-diaper-sensor-smartphone-ale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