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크님_ 0

마지막 떠나기전에 글 하나 올리고 갑니다.

인생은 저보다 오래 사셨을지 모르겠는데 싸가지며 인성은 아주 초등학생 수준이더군요... 오히려 부모 교육 잘 받은 초등학생이 당신보다 더 논리적이고 기본 예의라는 것을 알겁니다.

당신 방송하는거 거의 초창기부터 보던 시청자로서 매우 실망스럽고 제 자신이 지금까지 거의 매일 방송을 시청했다는것이 부끄럽네요. 그렇게 속좁고 싸가지 없는 사람인줄 몰랐습니다. 많은 시청자가 있는 대형 스트리머나 작은 시청자가 있는 스트리머나 차별이나 편견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진짜 1년 넘게 방송 봐오면서 당신이 절대로 대형 스트리머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시청자 충고나 조언을 개가 짖는것을 무시하는것보다 더 강하게 무시하고 후원하는 시청자와 그러지 않는 시청자를 차별하면서 대하고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작은 일에 크게 분노해서 빡종 및 자신이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얼마나 우매하고 비상식적인 사람인지 모르고 글만 장황하게 소피스트 마냥 궤변을 늘어놓는게 가소롭기 그지 없네요. 이 글 읽고 조금이나마 인간답게 되길 바라며 순진한 시청자들 후원해달라고 구걸하지말고 그냥 방송 접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역겹고 더러운 관계 끊게 되서 기쁜 마음으로 적습니다.